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7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 `제3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주강국 대한민국`, `1분 과학상식`을 주제로 한 우수 영상작품 25작을 선정하고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4개 팀, 입상 17개 팀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작은 `누리호 발사, 그 후 100년`으로 한민고등학교(경기 파주) 재학생 김지민, 안서인, 임준섭이 100년 후 특집 뉴스를 상상해 제작한 영상이다.  최우수상(대구시장상)에는 영남대학교 재학생 김남연, 김수안, 윤성빈의 `우주가 다시 핫플로 떠오르는 이유!`가 선정됐다.  우상민 경영지원본부장은 "공모전에 접수되는 작품의 수준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며 "대중들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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