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국수력원자력지점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지난 15일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두 기관은 경주지역에서 생산한 쌀 352포대(20kg, 2000만원 상당)를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외 6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주성애원, 대자원, 청운어린이집, 혜강행복한집, 천우자애원, 선인재활원 등 경주지역 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정 지점장은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