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하망동 새마을협의회는 23일 이른 아침부터 가을철 낙엽을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원당로 수목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도로변에 쌓인 낙엽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불법투기 쓰레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함증호 협의회장은 "쾌적한 동네를 위해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항상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하망동을 위해 봉사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미선 동장은 "해마다 낙엽 정비를 통해 환경정화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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