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가 주최한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의 공약 달성과 입법 등 종합 의정평가 결과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임이자 의원은 4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오며 상임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촘촘한 기후관측망을 통해 장기간의 기후변화를 감시하고 보다 신뢰도 높고 상세한 예측정보가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노동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고용형태의 다양화에 따라 가능한 많은 취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되도록 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을 위한 입법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임 의원은 이외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과 함께 국회의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치수 위원장은 "국회의원은 지역에 의정활동을 성실히 알리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임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6년 연속 수상, 국정감사 평가에서 매번 최고점을 기록해 더300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환노위 종합평가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임 의원은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도 열심히 땀 흘렸다"라며 "선거 공약 진행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국가 발전과 민생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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