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7일 안동시내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동시와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안동시가족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정책을 안내하고 다양한 체험부스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홍보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