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3회 정기연주회 `예술, 그 우아함`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발레의 창작과 대중화를 신조로 하는 서울 발레시어터의 수석 무용수 김향림, 카탄 바타르가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에 맞춰 2인무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정다은과 테너 유신희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투란도트, 쟌니 스키키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리아를 불러 겨울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와 발레 무용수가 함께하는 `예술, 그 우아함`은 모든 자리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좌석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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