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은 16일 중부동에 소재한 리어카무료급식소에서 식사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손일희 3630지구 6지역 대표와 이미숙 클럽 회장을 비롯한 김지욱 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해 밥과 반찬을 준비해 급식소를 찾아 온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신입회원인 김소희씨는 "누군가를 위해 부지런히 밥을 짓고 맛있는 반찬을 대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슴 설레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영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과 소망을 전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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