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홍보를 위해 `제18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한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품·소재 분야 기업 130개 사가 참가해 250개 부스 전시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기계, 자동차 등 주력 산업 부품 및 금속·화학,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 분야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시는 베어링 형상의 홍보관을 마련했으며 지역 내 베어링 기업들의 협조로 기업홍보 코너를 개설,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 등 `베어링 산업 중심도시`로서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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