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7시부터 지역 내 시험장인 영천여고, 영천고를 방문해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시험장 입구에서는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학교 선생님들과 후배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며 경북청년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차와 손난로 등을 제공해 추운 날씨에 긴장한 수험생의 손과 마음을 녹일 수 있었다.  김진현 부시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본인의 실력을 믿고 맘껏 펼치길 바란다"라고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해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묵묵히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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