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4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수료식을 갖고 79명의 농업 선도 핵심 인력을 배출했다.
이날 녹색농업대학 발전 및 자치활동 운영에 기여한 주진광 학생은 농촌진흥청장상 수상했고 김성의·김정한 학생은 군수상을 수상했다. 개근상은 19명을 대표해 권기한 학생이 수상했다.
울진녹색농업대학은 지난 3월부터 표고버섯반, 한우반, 농산물가공반 등 3개 과정별로 100시간 이상의 이론교육을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