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역 내 귀농인들을 위한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을 지난 13일 수료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1일 개강해 총 10회에 걸쳐 양파와 마늘의 재배기술·관리뿐만 아니라 농업 경영과 가공·유통분야의 농업6차산업경영 액션플랜, SNS 마케팅, 귀농인 창업과 세무기초 지식 등 농업분야의 전반에 걸쳐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남철 군수는 "농사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과 지원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