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3일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이장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신고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긴급복지 제도와 지원 대상자의 신고 의무에 관한 법령과 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과 대상자 보호 절차 등이 주요 내용으로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인 각 이장에게 매우 필요한 시간이었다.
이난희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복지를 위해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에 참석해 주신 이장들께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함께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