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면은 지난 11일 `제5회 김용락 시인과 함께하는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행사를 개최했다.  시 애호가와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 시인이자 고향을 노래하는 김용락 시인의 시와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정호승·나태주 시인 등 유명시인들의 시를 낭송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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