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장날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재철) 대원 등 60명과 추석 명절 전 범죄예방 합동순찰 등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는 평온한 명절을 보내기 위함으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유흥가 밀집 지역, 왕산공원 등 가시적 예방순찰 및 중앙사거리에서 빈집·차량털이 절도,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박재흥 서장은 "대명절을 맞이해 지역 맞춤형 특별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자율방범연합대 등 협업 강화로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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