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열정이 가득한 꿈의 무대, 제20회 LG 드림 페스티벌 본선 경연이 지난 24일 구미 금오공대에서 열려 결선 무대진출 6개 팀이 확정됐다.  LG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굴키 위해 시작 돼 김태우, 황치열, 권정열 등 많은 청소년 스타가수들을 배출하며 청소년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예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28개 팀이 또 한번 경합을 치뤘다.  이날 경연결과 가요 부분 TOP3에는 김선아, 김예진, 세븐걸스가 선정됐다. 또한 동상 임해주, 장려상 유주헌, 인기상 여소율이 각각 수상했다.  댄스 부분 TOP3에는 더퀸즈, 라이트포스, 아너브레이커즈가 선정돼 결선에 진출했으며 동상 솔라리즘, 장려상 하이디, 인기상 와이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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