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장난감도서관 회원 및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이 뜨겁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3~4세 반과 5~7세 반으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반별 총 8회기로 운영예정이며 최대 인원은 10명으로 진행된다.
맞벌이 부부 및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고려해 주말 운영함으로써 부모들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해 호응도가 높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