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 신라문화기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된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19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성조 사장을 비롯 남경주, 김동완, 세용, 유권, 린지, 낸시 등 주연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는 오후 2시 사회자(안영수)의 공연 소개를 시작으로 넘버 시연, 간담회(질의응답), 포토콜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김성조 사장은 "대중적이고 수준 높은 뮤지컬을 통해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경주가 문화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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