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소진 예방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프로그램과 1부, 2부로 구성됐으며 사전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체크, 손 마사지 및 오감 체험을 실시하고 1부에서는 `자연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활동인 `폼롤러 스트레칭`, `밸런스 게임` 등으로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재미있게, 쉼`을 위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등 여러 가지 신체활동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낮춰 심리적 안정 및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