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4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 침수 피해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노시봉 위원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하는 주민을 보니 안타깝다"며 "이번 성금이 주택복구를 하는 데 보탬이 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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