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기2통 주민 및 이웃사촌복지센터 직원 등 15명과 함께 `안기2통` 마을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고싶은 안기, 살고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은 장마 및 태풍으로 구석구석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줍고 배수로 낙엽을 제거했다.    김경자 통장은 "안동시에서 클린시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 안기2통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진희 동장은 "매번 솔선수범해 동네 환경을 정비하시는 2통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애쓰겠다"라고 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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