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지난 21일 청송경찰서로 부임한 5명의 312기 새내기들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312기 신임 경찰관(순경 성연희, 순경 김호연, 순경 조경신, 순경 현승주, 순경 안재령)의 졸업을 축하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은 덜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현 서장은 "청송경찰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하고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