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신숲공원 주차장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점촌2동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예초기와 낫을 이용해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주열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신숲공원 주차장 일대가 말끔하게 정리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