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장단이 지난 17일 동경주 일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회장 최병혁), 남경주(회장 정용학), 안강(회장 이상경), 북경주(회장 장기락), 신경주(회장 전동준), 천마(회장 이형수), 퀸즈(회장 장영남), 알영로타리(회장 이미숙)클럽 등 8개 로타리 단체 회장과 최덕규 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동해안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과 주민에게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전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더위에 지친 시민과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시원한 물수건을 나눠 주는 등 따듯한 정도 함께 나눴다.  최덕규 도의원은 "자발적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해 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회장단께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 도의회에서도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유치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하다.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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