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자, 거동 불편자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태풍이 지나간 이후 또다시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주거 취약계층에게 쿨팩을 전달하며 폭염 대비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태풍 피해는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함희중 면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잘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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