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우리 동네 진로 탐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진로 탐험 1차 프로그램인 `진로 길라잡이 강연`은 율곡도서관 문화나눔실에서 진행됐다.  초청 강사인 백수연 작가는 10여년간의 청소년 지도사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했다.  2차 프로그램 공공기관 견학은 한국전력기술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한국전력기술 사내를 견학해보며 기관에 대한 설명 및 원자력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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