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상주시 관광 홍보관에서는 관광 홍보물과 영상을 활용해 곳곳에 숨어있는 오래된 공간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어낸 상주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머무를수록 달콤해지는 곳, 상주` 알리기에 집중했다.
특히 `상주`, `상주여행`, `경천섬`으로 N행시 작성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 홍보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상주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상주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상주 관광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