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구미지역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에서 지난 14일 시청을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28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 황혜숙 대표와 남구미로타리클럽(회장 장재호), 구미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병욱), 구미금오로타리클럽(회장 이태성), 구미미래로타리클럽(회장 이은화), 서구미로타리클럽(회장 장진영), 구미한솔로타리클럽(회장 김재돈), 구미야은로타리클럽(회장 정달영), 구미고은로타리클럽(회장 정수목) 8개 클럽 대표단이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주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황혜숙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영주시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