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비추는 방, 솔라리움 카드`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대표의 진행으로 솔라리움 카드를 심리학적 매개체로 접근해 청소년 내담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상담법을 전달했다. 솔라리움 카드란 내면(soul)을 비추는 방(rium)이라는 뜻의 상담을 위한 카드이다.  오귀영 센터장은 "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업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수를 제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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