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은 지난 4일 시정발전유공 시장 표창패를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박시호 부위원장은 4년 7개월 동안 지역사회 안정 기여, 시정 적극 홍보, 사회봉사활동에 솔선수범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어려운 시기에서도 지역내 거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콘크리트 시공 봉사활동과 지역내 지하차도에 살수차를 동원한 환경미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정신을 크게 인정받았다.  최종순 동장은 "꾸준한 지역사회봉사를 해 오신 박시호 부위원장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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