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농협이 최근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동경주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2000여명은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 행사의 비전선포식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 달성`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올해 6월 말에 목표액 달성탑을 수상을 이룬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
김재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합의 성장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