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이 지난 22일 구미세관 강당에서 구미지역 보세공장 운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재기 구미세관장을 비롯 구미지역 보세공장 13개 업체 담당자와 함께 보세공장 운영인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보세공장 제도를 활성화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근 화물연대 파업 및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종합 지원방안 및 보세공장 운영 협조사항 등을 소개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김기재 구미세관장은 "앞으로도 보세공장 기업이 불필요한 규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발굴해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