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8일 영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과 지역 내 체험농장에서 영주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4-H와 4-H 연합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H 이념교육과 체험농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지덕노체의 4-H 이념 생활화와 농촌과 농업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장태호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래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농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영주농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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