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참한혈관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월 2회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간호사, 영양사, 의사 등 전문 인력과 함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기초 상식을 배우고 음식 염도 측정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식이 및 생활 습관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희망 시 혈액검사·1대 1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