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 `감사 데이` 프로젝트로 지역 내 지역 홀몸 어르신들 및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궁중 약백숙 20세트`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실태를 살폈다.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전담 일촌 맺기 사업을 추진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의 지속해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송화준 위원장은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의 고독사 예방, 어려운 이웃 도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상호 면장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가창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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