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기 농협경주시지부장이 25일 경주농협 조합원 최지웅씨 농가를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상일 창업농지원센터장이 함께 참석해 청년농부사관학교 1기 졸업생인 최지웅씨를 통해 청년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및 청년조합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상일 센터장은 "농업인과 농축협 조합원의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농축협의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 조합원 가입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한 청년조합원 육성·가입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