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5일 청도천 고수부지에서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자연환경의 변화와 생태계 교란 어종의 급격한 증가로 점차 감소하는 토속 어족자원을 보호·육성,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함으로 매년 실시, 방류수산물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들로 다슬기 치패 30만미 정도를 지역 내 하천에 방류 했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토속어종을 보호·육성해 미래의 어족자원으로 조성, 나아가 생명고을 청도의 청정 이미지를 높여 신관광명소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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