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행정복지센터는 25∼26일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9가구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년간 진행돼 온 사업이다.  올해 대상은 무공수훈, 전상군경, 공상군경 등 9가구로 면장이 직접 자택을 찾아 명패를 달고 국가를 위한 헌신·노고에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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