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남선면 소학2리 노인회에서는 한달에 2회씩 지난 10년 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자발적으로 낙동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에서 더 나아가 지난 4월에 강변야구장 주변에 패츄니아와 영산홍 등을 식재해 꽃밭을 조성하는데 큰 힘을 보탰으며 꽃들이 만개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또한 제공했다.  이명진 면장은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소학2리 노인회의 자발적인 선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남 가꾸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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