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사랑의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청도군가족센터에서 진행했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가족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 최씨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자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고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프로그램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길 사회보장과장은 "다문화가족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