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은 지난 20일 직동 게이트볼장과 개경포 공원 2곳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90명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미세먼지 예방 교육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해 일자리 활동 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 4차 예방접종도 당부했다.    백승욱 면장은 "일자리 사업으로 개진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어르신들께서도 안전하게 참여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길 당부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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