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달 28일 평해읍 오곡1리를 시작으로 지난 12일 울진읍 온양2리, 19일 죽변면 화성3리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방역 수칙 완화에 따라 9개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42명이 참여해 무료 급식과 문화 공연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IBK기업은행이 후원,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 지원, 10개 읍·면을 순회해 무료 급식 및 재능 나눔 활동을 총 26회 운영할 예정이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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