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15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76만4396명이 됐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68명, 구미 324명, 경산 166명, 경주 101명, 안동 89명, 영주 73명, 김천 64명, 칠곡 58명, 영천 50명, 예천 35명, 문경 27명, 상주 23명, 의성 21명, 성주 21명, 청도 17명, 고령 15명, 울진 13명, 청송 11명, 영덕 11명, 봉화 8명, 군위 5명, 영양 5명, 울릉 5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20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평균 1718명꼴로 확진됐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343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109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41.8%이고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5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0.1%다.  대구에서는 119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119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4만8356명으로 늘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140명이고 재택 치료자는 8649명이며 이중 551명이 집중관리를 받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25.7%이고 중증환잔 전담지료병산 가동률은 27.0%다.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241명이 됐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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