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발전본부 설비기술처가 지난 20일 경주지역 결연 자매마을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렴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산내면 자매마을 내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총 6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기부했다.  또한 청렴의 의미를 담아 제작한 홍보물을 지역민들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최헌규 설비기술처장은 "한수원은 청렴·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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