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7월부터 `양자컴퓨팅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SW개발 교육` 사업으로 연간 120여명의 인력을 본격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재)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수준높은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양자컴퓨팅 분야 교육사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포항이 최초로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1차 참가자를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 후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1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2차는 올해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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