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사선거구(선도·건천·서면·내남·산내) 국민의힘 2-가 김소현(사진·34)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실(태종로 516, 원석체육관 1층) 개소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으로 인물교체 사선거구 지역의 내일을 확 바꾸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많은 지역민과 지지자들이 찾아와 당선을 기원했다.  김소현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히고 "4년 전 낙선의 고배를 거울삼아 와신상담 재기를 꿈꿔온 준비된 시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분골쇄신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충효철도·구름다리 철거 △충효중심상가길 2km 구간 겹벚꽃나무 가로수 △충효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서라벌대· 경주대 통폐합 △테마공원-건천 편백나무숲·오봉산 트레킹길 △건천운동장 야간조명 설치 △숙원사업인 산내면-내남면 관통도로 조기 완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경주여고·대구대 유아특수교육과 졸업 경주여고 재학 시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또한 대구대 대학원 특수교육 재활연구소 연구원,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근무, 호주 Green Beginning Childcare, Sunchine Coast, 호주 Bella Grace Early Learning Child Care Center, Sunshine Coast, 빙) 유치원교사 근무, TEDX Daegu 비영리단체 총괄위원, 경주시 당협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문정권 경제실정백서 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고 현재는 유비지역아동센터 운영 위원, 경주시 지방대학지원사업 심의위원, 웜 마인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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