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한(사진) 무소속 예천군 가선거구(예천읍)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최근 지역 민심을 무시한 오만과 독선에 의한 국민의힘 공천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시선이 무소속으로 쏠리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정당 대결이 아닌 인물 대결선거로 당보다는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난 30여 년간 국민의 건강과 보건행정 분야에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위한 노인 복지 및 구도심 상권 살리기 운동, 각종 체육대회 유치해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후보는 작은 정치지만 지역민의 피부에 와 닿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정치, 생동감 넘치는 지방자치 정치를 구현해 지역민의 바람에 보답할 기회를 호소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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