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은 지난 13일 왜관읍 석전로 일대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에 왜관신협이 선정돼 저소득 가구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왜관신협 임직원과 `두손모아 봉사단`이 참여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청소 등을 실시, 따뜻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친환경 한지 벽지 사용으로 대상자에게 큰 만족도를 안겼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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