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18일 탄소중립실천 운동 캠페인 참여를 위한 공동 결의문 발표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발적인 실천운동 다짐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읍·면 회원들의 농약 빈병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고 수거된 재활용품을 가천면 소재의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기화 회장은 "농업인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우리 농촌을 지켜야 하며 생활개선회가 솔선수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