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는 지난 5일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바람개비 타고 평화공감 체험을 개최했다.
유해성 협의회장은 "자라나는 통일 미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평화공감 체험을 통해 나라 사랑 및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체험 부스에 참여해 평화통일 인식 확산과 눈높이에 맞춘 소통으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우크라이나 친구들에게 응원 댓글 달기,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및 한반도 종전선언 퍼포먼스 등을 실시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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