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20여명에 `효(孝) 드림 꾸러미`를 방문 전달했다.
협의회는 주민참여 공동체 치안 활성을 위해 설치·운영됐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전달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도회상 협의회장은 "효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격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